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10살 남자 조카, 8살 여자 조카, 6살 아들과 함께한 2박 3일의 특별한 여정이었어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국내 여행 추천: 강원도 속초·고성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속초와 고성은 가족 여행지로 제격입니다.
Day 1: 설렘 가득 출발 & 설악산 케이블카
도착하자마자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했어요. 아이들도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에 신나서 깔깔대며 웃었답니다.
Day 2: 속초 아쿠아리움 & 해수욕장
속초 아쿠아리움에서 바다 친구들을 만나고,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마음껏 즐겼어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하루!
Day 3: 설악 워터피아 & 아쉬운 마무리
마지막 날은 설악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로 시원하게 마무리! 물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는 아이들을 보며, 다음 여행을 벌써 계획하게 되네요.
해외 여행 추천: 일본 오사카·교토
해외로 나가고 싶다면 가까운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추천합니다.
Day 1: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놀이기구와 퍼레이드에 푹 빠져 하루 종일 놀았어요.
Day 2: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 도톤보리
교토의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저녁엔 도톤보리에서 맛있는 먹거리 탐방! 가족 모두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Day 3: 오사카 가이유칸 & 귀국
마지막 날은 오사카 가이유칸에서 대형 수족관을 구경하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팬더 상어를 보고 눈이 반짝이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여행의 끝, 추억의 시작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은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어요.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함께 보낸 시간들이 아이들의 추억 속에 오래도록 남기를 바라며,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과 멋진 여행 떠나보세요!
Tip: 사진은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담는 게 최고! 밝은 색 옷을 입으면 사진이 더욱 화사하게 나와요.